(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브릭스(대표 송혜정)가 오드원게임즈(대표 김영채)와 ‘트리오브라이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네오브릭스는 이번 계약과 함께 올 여름부터 트리오브라이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드원게임즈가 개발한 트리오브라이프는 현재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서비스 중인 PC기반의 MMO게임으로 2015년 5월 출시 이후 2016년까지 15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게임이다.

한편 네오브릭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퍼블리셔로 한국의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오디션, S4 리그 등을 서비스한 바 있다. 현재는 모바일게임 그랜드 체이스 M: 액션RPG, 제임스 봄드와 페이스북 게임룸 게임 지블리츠를 서비스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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