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소울차일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주목받는 ‘소울러’ 욘코(Yonko)가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와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매드소울차일드 측에 따르면 소울 힙합씬과 다양한 뮤직 크루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욘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욘코는 지난해 12월 'Bullshit'과 'Fxckboi'가 담긴 싱글로 데뷔해 올 4월 'JOMALONE' 'MaseWonder' 'Oscar $mith' 'Sym the Blank' 'Kay Brown' 등의 피처링으로 총 6트랙 버전의 싱글 '다'를 발표해 그만의 깊이 있는 음악세계관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욘코가 새 둥지를 튼 매드소울차일드에는 멀티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를 비롯해 보컬 '진실'과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Rubber Soul)이 소속돼 활동중이다.

한편 욘코는 현재 첫 EP앨범을 준비중으로 정식 발매전 두 곡의 노래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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