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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루홀(대표 김강석)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13주만에 400만장을 돌파하며 누적 매출 1억 달러도 넘어섰다.
배틀 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는 전체 판매량의 9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국가 별 비중은 미국(24%), 중국(19%), 러시아(6%) 순으로 높다. 한국(5.5%)과 일본(4.3%)이 그 뒤를 추격하며 인구 수 대비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스팀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명을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10만 번 이상의 세션이 플레이되고 있다. 트위치 동시 시청자 수는 35만명을 기록했으며 전체 시청자의 15%에 해당하는 12만명 상당이 매일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한편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의 정식버전을 올해 내 출시한다는 목표다. 이외 배틀그라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으로 개발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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