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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모델 채지안이 황치열 신곡 ‘매일 듣는 노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채지안은 지난 13일 음원 이 공개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중인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Be ordinary’의 타이틀 곡 ‘매일 듣는 노래’ 뮤비에서 황치열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뮤비 속 채지안은 황치열과 교복을 입고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사 하나 없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연인의 행복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여 보는 이들의 연애감성을 꿈틀거리게 하고 있다.

한편 채지안은 최근 소셜커머스 사이트 모델로 발탁돼 정우성과의 완벽한 케미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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