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GS건설의 싱글직장인 미팅이벤트 '로맨틱 바캉스팅 in 그랑서울'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그랑서울 몰에서 주말 도심바캉스를 즐긴다는 컨셉으로 개최됐으며, 남녀 각 150명씩 총 3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1조로 그랑서울 몰에 입점된 7곳의 제휴맛집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행사를 즐겼다.

로맨틱 바캉스팅 in 그랑서울 (종각 그랑서울 몰 제공)

맛집 입장 시에는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좌석이 배치되어 음식을 맛보며 자연스럽게 여러 이성과 대화를 하게 된다. 한 가게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5분으로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이성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대화 중 이성이 마음에 들면 자연스럽게 명함이나 번호를 교환했다. 행사 중간중간에는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 바캉스 컨셉의 포토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쾌적하고 낭만적인 그랑서울 몰을 데이트 명소로 알리고자 기획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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