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진행하는 한국경제TV의 ‘백수잡담’ 출연했던 백수 출연자들이 최근 들어 백수탈출에 성공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실직 편에 출연했던 개그백수 이희경씨는 얼만전 진행된 KBS 신입 공채 개그맨에 합격했고, 오랫동안 백수잡담에서 함께했던 또 다른 개그백수 서성금씨는 SBS ‘스타킹’에서 열린 ‘한밤의 TV연예’ 연예 전문 리포터 선발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우승을 차지, 현재 연예전문 리포터로 맹활약 하고 있다.

또 매직백수 신중관씨는 ‘2010 스타 오브 투모로우 매직쇼’에서 MC 및 마술 공연을 맡으며 백수잡담에서 하차했고, 해피백수 고은정씨는 희망하던 교육 컨설턴트 업체에 발탁돼 취업에 성공했다. 아울러 ‘안싼티나 싼티안나’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겠다던 창업백수 이재명씨는 남성패션 쇼핑몰인 ‘안싼티나’를 오픈하면서 백수잡담을 하차했다.

권영찬은 “출연자들이 ‘백수잡담’에서 만든 백수카페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다 보니,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보람이 있었다”며 “우리나라의 모든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그날까지 알찬 정보와 함께 백수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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