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EB하나은행은 한국수자원공사와 19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KEB하나은행의 적극적인 금융 지원 및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이 KEB하나은행과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어려운 자금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최근 1년간 한국수자원공사와 거래관계가 있는 협력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 금리를 우대해 주는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