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오는 15일 서울과 광주에서 글로벌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씨티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게 글로벌 투자 전략과 멀티에셋 상품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산 배분 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씨티은행 모델포트폴리오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산 관리 방법도 소개한다. ‘모델 포트폴리오’는 씨티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이 한국 자산가에게 맞게 개발하고 분기마다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것이다.

세계 각국의 시장과 자산군별 시장전망을 분석해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른 효과적인 자산 배분 및 투자 방향을 수립한다.

발렌틴 발데라바노 한국씨티은행 개인금융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 자산 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 분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 중에도 신규 자산관리센터 오픈 기념 행사, 시장 전망 세미나 및 문화 행사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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