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갤럭시아SM과 스포츠선수들의 자산관리전담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특화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강남스타PB센터에 연예인·스포츠인 전담자산관리서비스를 오픈했다.

은행과 KB증권의 전문가에 더해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가 관심을 보이는 ‘부동산-세무’ 분야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은 KB국민은행의 PB서비스 외에도 KB손해보험의 스포츠인 전용 상해보험, KB국민카드 ‘LiivMate’와 연계한 팬클럽행사 등 KB금융그룹 전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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