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삼성전자 파브가 지난 9일 잠실야구장에 상이군경회 회원을 초청해 '파브와 함하는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50m 자유 소총 4위에 입상한 바 있는 진무표 선수를 비롯해‘상이군경회’ 10 여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했다.

한편 삼성 파브는 오는 7월에는 리틀야구단, 8월에는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파브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를 전개해 국민 스포츠 '프로야구'로 사회 각층과 '나눔경영'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