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하나투어 (039130)의 2분기는 출국자 증가로 별도 실적 96억원 예상된다.

출국자의 빠른 성장으로 올해 별도 영업이익은 498억원(+64% YoY) 으로 예상된다.

해외 자회사 합산 별도 영업이익은 680억원 수준이다.

자회사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전체 연결 영업이익은 416억원 (+98% YoY)으로 전망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별도 영업이익은 +64% 성장, 올해 일본 자회사 실적은 +15% 개선, 3분기부터 연결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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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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