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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얼짱’ 배우 문보라가 영화에 이어 드라마와 광고, 잡지 화보 등 연예 각 분야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으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문보라 소속사에 따르면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에서 ‘거꾸로시스터즈’로 활동중인 문보라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서유기리턴즈’와 자신이 주제곡까지 불러 화제가 된 8월 개봉작 ‘개같은 인생’ 출연에 이어 7월호 맥심 화보의 인물로 꼽혀 촬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한 건의 광고 계약과 함께 잡지 화보 모델과 드라마 출연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MBC ‘환상의 짝꿍’에서 활동하는 모습과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연예관계자들이 호감을 많이 보이는 것 같다”며 문보라가 주목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문보라는 오는 7월 트로트 앨범 발매와 함께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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