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에너자이저코리아의 탐폰 리딩 브랜드 플레이텍스가 출시한 ‘플레이텍스 젠틀 글라이드 슬렌더’는 기존 슈퍼사이즈 탐폰보다 25% 더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흡수량은 레귤러 사이즈와 동일하다.
플레이텍스 젠틀 글라이드 슬렌더는 기존 제품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고 얇아진 어플리케이터로 여성들의 편안한 착용감을 돕는다.
플레이텍스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96%가 생리로 유발되는 현상으로 고민하며, 특히 ‘그날 특유의 냄새’(53%)와 ‘샐 염려’(30%)를 가장 신경 쓰이는 점으로 꼽았다.
플레이텍스 탐폰은 360° 안심형 흡수체로 샘 방지 기능이 강화돼 샐 염려를 없앴다.
또한 공기와의 접촉이 없는 탐폰의 특성상 냄새 걱정이 없어 그날의 스트레스를 한층 완화시켜준다.
새로 출시된 ‘젠틀 글라이드 슬렌더’는 여기에 두께까지 얇아져 착용이 한층 편안하고 탐폰을 처음 사용해보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수현 플레이텍스 탐폰 마케팅 부장은 “많은 한국인이 탐폰 착용에 대한 부담감이나 불편함 때문에 탐폰 사용을 꺼린다는 사실에 착안, 한국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슬렌더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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