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아프리카TV는 BJ의 생방송을 무료로 영구저장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영구 저장 서비스 도입으로 아프리카TV 내에서 동영상(VOD)이 더욱 더 활발하게 유통되고 이용자들은 손쉽게 동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이번 개편에는 이용자들이 동영상을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툴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근 아프리카TV 플랫폼사업실장은 “이번 개편은 아프리카TV 생태계가 생방송 중심에서 동영상으로까지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BJ와 시청자 모두 편리하게 동영상을 이용하고 개인화된 동영상 서비스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편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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