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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일본 빅스타 커플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1일 일본의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유명 배우 에이타(28)와 두 살 연하의 인기가수 키무라 카에라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은 에이카-키무라 카에라 커플이 임신 5개월 째에 있으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 커플은 속도위반 사실을 알고 각자 활동을 위해 그동안 임신사실을 숨겨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교제에 들어가 열애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에이카-키무라 카에라 커플은 조속한 시일내에 결혼발표에 나설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일본 대표 꽃미남 배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이타는 현재 동방신기 영웅재중이 출연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의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키무라 카에라는 지난 2004년 싱글앨범 ‘레벨 42’로 데뷔해 가수 겸 모델로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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