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새로운 기능성 쓰레기통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3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몇년째 홈쇼핑 광고 모델로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 브랜드 매직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매직캔 센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권영찬닷컴)

이 제품은 냄새 차단 기능이 강점이었지만 쓰레기통을 직접 손으로 여닫는 불편함이 있었던 기존 제품에서 손의 움직임에 따라 쓰레기통 개폐가 자동으로 이뤄지도록 센서가 장착됐다.

지난 2012년부터 매직캔 홈쇼핑 모델로 활동해 온 권영찬은 현재 방송인, 기업마케팅전문가, ‘행복재테크’ 강사, 스타강사 매니지먼트업체 CEO 등으로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국민대 대학원에서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도 밟고 있다.

한편 권영찬이 광모 모델을 맡은 ‘매직캔 센서’는 오는 6월 1일 낮 12시 40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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