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온라인 RTS <아발론 온라인>이<아발론 온라인: 시즌2>로 새롭게 태어난다.

온라인게임 아발론 온라인: 시즌2는 공개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이용자 FGI(포커스그룹인터뷰)와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 요구사항과 아이디어 등 정성적인 의견 조사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아발로온라인 시즌2는 ▲실제 플레이 패턴에 적합한 서비스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조성 ▲시스템의 세분화 및 추가에 중점을 뒀다.

특히, 새롭게 공개되는 <시즌2>는 ‘파트1: 리로드(reroad)’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에 ‘파트3’까지 총 3단계에 걸친 순차적인 리뉴얼이 진행될 예정이다.

게이머들에게는 6월 중순 ‘파트1: 리로드(reroad)’의 테스트 서버 오픈을 거쳐, 6월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아발론 온라인: 시즌2> ‘파트1: 리로드(reroad)’는 ▲친구 및 길드, 모드 별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빠른 게임 진행을 위해 다양한 옵션 적용을 가능케 한 ‘1인 매칭 시스템’의 추가 ▲양 진영 별 모든 영웅의 플레이를 다시 확인 가능한 ‘리플레이 모드’가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시즌2에서는 대기방 내에서 자유로운 진영 선택이 가능하고, 팀원 배치 시 진영 별 밸런스를 맞추는 ‘오토 밸런싱’ 등의 옵션을 추가해 더욱 공평한 전략전투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매칭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시즌2에서는 밸런스의 전면 재조정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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