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소울차일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성 힙합 그룹 '러버소울'이 2인조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최근 매드소울차일드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러버소울(최초, 킴)은 기존 3인 체제에서 2인조로 팀을 재편해 2년 3개월 만에 신곡 ‘러브 이즈’(LOVE IS)를 30일 정오 발표했다.

신곡 '러브 이즈'는 얼반 힙합 곡으로 자극적인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누구나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러버소울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매 순간 충실하게 후회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러버소울은 이번 신곡 '러브 이즈'와 함께 유튜브 등을 통해 선공개한 미디엄 템포의 힙합 곡 '드림'(Dream)과 드럼 앤 베이스 기반의 일렉트로 장르를 표방한 '프리덤'(Freeadom)도 공식 음원으로 출시했다.

한편 러버소울은 앞으로 지속적인 음원 발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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