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해븐스케피어(대표 차정민, www.heavenskefir.com)가 티벳버섯 발효유인 케피어 체험단을 모집한다.

케피어는 티벳지방의 승려들이 절에서 애용하며 민간인의 질병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했고, 외관이 우유빛깔을 띠고 버섯모양처럼 생겼다해 국내에선 티벳버섯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우유로 직접 배양해 섭취하기도 한다.

케피어는 코카서스 지역의 전통 장수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코카서스는 세계적인 장수지역으로 케피어를 마시는 이 지역 사람들은 100세가 넘어서도 건강하게 사는 게 일반적이다.

물론 질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연지 헤븐스케피어 이사는 “케피어 발효유는 심한 변비와 설사, 복통 그리고 장이 약하거나 외식이나 회식으로 인한 숙취해소, 체중감소와 피부개선 등의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면서 “해외에서는 발효유 제품 중 최고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피어 발효에 대한 체험단은 품평 및 체험단모집 전문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에서 진행되며 총 50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6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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