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현대백화점 전국 11개 점포의 5월 한 달간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7.5% 증가했다.

유플렉스 포함하면 9.1%.

품목별로는 아웃도어 33.4%, 스포츠 29.4%, 영패션 의류 19.2%, 가전용품 14.2%, 잡화 8.2%, 여성의류 6.3% 각각 증가했다.

5월 들어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의류 판매가 늘었고, 월드컵을 앞두고 스포츠용품, TV, 티셔츠 등 판매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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