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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이하 스코넥)의 대표 VR콘텐츠인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이 일본에 선보이게 된다.
스코넥이 세가엔터테인먼트의 세가 VR 에어리어 아키하바라(SEGA VR AREA AKIHABARA)에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을 공급하는 것.
SEGA VR AREA AKIHABARA는 세가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 센터로 클럽 세가 아키하바라의 신관 6층에 5월 31일 신설되는 VR 어트랙션 공간이다.
스코넥 최정환 부사장은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이 SEGA VR AREA AKIHABARA에 최초로 도입되는 VR 어트랙션이 된다”며 “향후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에게 만족 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은 스코넥이 개발한 FPS VR워킹 어트랙션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18일에 롯데월드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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