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주보비(21)가 성형의혹으로 화제가 되며, 곤혹을 치르고 있다.
주보비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새코너 ‘뜨거운 형제들’에 힙합그룹 사이먼디(26, 본명 정기석)의 소개팅녀로 출연, 애프터 신청을 수락해 눈길을 끌었다.
정작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주보비가 지난 2005년 종영된 KBS 청소년 성장 드라마 ‘반올림#1’ 출연당시 모습보다 훨씬 예뻐져 성형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주보비의 과거 드라마 출연당시 보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려 성숙하고 예뻐지게 달라진 외모에 성형의혹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일부 네티즌들은 주보비의 미니홈피를 찾아 그의 사진탐구(?)에 나서 소녀에서 숙녀로 변한 외모에 놀라움을 보이는가 하면 세월의 변화속에 ‘훈녀’로 변한 것 뿐이라며, 그의 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주보비의 화제속에 일밤에서 커플을 이룬 사이먼디도 연달아 동갑내기 3년열애 여자친구 이야기로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먼디는 현재 인디밴드 ‘아키버드’를 거쳐 현재 ‘티라미스’ 멤버로 활동하며, 인디 음악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여성 보컬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과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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