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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영관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맞춘 ‘슈퍼후르츠’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후르츠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며, 장 운동에 탁월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베리류와 망고 스틴 등의 과일을 일컫는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제품에는 슈퍼후르츠 열매인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베리가 함께 함유돼 과실이 씹히는 맛과 아이스크림이 상큼한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업체 측은 “블랙푸드, 슬로푸드에 이어 슈퍼푸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슈퍼후르츠를 활용해 주요 소비자인 20~30대 여성을 겨냥했다”며 “슈퍼후르츠는 원과 포함률이 아이스크림 중 16%에 달해 과실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 배스킨라빈스 대표 과실 아이스크림인 체리쥬빌레의 아성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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