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업체 다코스테크놀로지(대표 강철호 www.rap-sody.com)가 고화질 디빅스플레이어 시장 선점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 회사는 기존 디빅스플레이어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용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된 '랩소디 N35 (RAPSODY N35)'을 곧 시판할 예정이다.

그동안 디빅스는 PC와의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워 PC내 다양한 저장 장치와의 호환의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야심차게 개발된 랩소디 N35는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를 말끔하게 처리했다.

PC와 다이렉트로 네트워크연결이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편리성은 NDAS 다코스의 첨단 기술력의 조화가 이를 가능케했다.

랩소디는 이 기술을 적용 PC와의 네트워크 연결을 일시에 해결했다.

억세스포인트(AP)를 통한 유무선 네트워크 통신으로 PC에 들어있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 파일을 장소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다.

다코스테크놀로지는 “간단하고 쉬운 세팅으로 PC와 유기적인 동작이 가능해 졌다.

이를 통해 홈멀티미디어 센터를 지향하는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NDAS기술을 통해 랩소디 N35는 마치 PC의 로컬 드라이브처럼 동작하면서 다양한 저장 장치들과 융합, 각종 미디어 파일들을 작동시킨다.

강철호 다코스테크놀로지 사장은 “초창기 디빅스 파일을 재생하는 단 멀티미디어플레이어 시장은 수요의 정체를 보이고 있다.

차세대 고성능 디빅스플레이어 시장을 요구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이달 말경 출시예정인 랩소디 N35는 매우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