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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과 팝아트의 만남이 시작됐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지적재산권(IP) ‘애니팡 프렌즈’가 창작 예술 분야로 사업 무대를 확대한다.
선데이토즈는 유명 팝아트 작가인 찰스장이 소속된 팝앤팝이엔티와 제휴해 애니팡 프렌즈 IP를 활용한 작품 개발과 유통으로 팝아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
선데이토즈는 이번 제휴로 자사 IP를 활용한 찰스장의 작품 및 작품 디자인을 응용한 캐릭터 상품을 제작, 유통하게 된다.
특히 감성이 더해진 예술적 재미를 선호하는 최근 유행에 맞춰 다양한 창작 작품에 희소성을 더할 이번 제휴는 이색적인 게임 IP 사업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팝아티스트 찰스장은 이번 제휴에 대해 “대중적인 유명 게임 IP인 애니팡 프렌즈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활용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팝아트만의 개성과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팝아트 분야의 아티스트 찰스장과 애니팡 프렌즈의 콜라보 작품들은 3분기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반의 다양한 전시회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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