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족 단위의 소단위 그룹의 야외나들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외식도 늘어나고 있고 가족들을 위한 보양식을 찾기 마련이다.
프랜차이즈점인 서해쭈꾸미의 박정빈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휴일이 좋다, 여름이 좋다’라는 캠페인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14일 오픈한 서해쭈꾸미 거제고현점은 아름다운 바닷가를 주위에 두고 있고, 통영과 거제 휴양지가 인접해 오픈한지 채 한달도 안돼 주말 휴양지를 찾는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5일 오픈한 비발디파크점은 비발디파크 입구에 있는 이정표 바로 옆에 위치한 우드타운에 자리잡고 있어서 주중과 주말에 비발디파크를 찾는 관광객들과 비발디파크 직원들의 회식장소로도 유명하다.
박 대표는 “쭈꾸미 먹물 속에는 항암작용과 위액분비 촉진 작용을 도와주는 물질이 포함돼 있고 칼로리가 낮으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두뇌발달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DHA가 함유돼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휴양지와 관광지를 찾는 직장인들과 가족들에게 쭈꾸미는 건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해쭈꾸미는 쭈꾸미업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5개의 대형 직영점을 운영하며 집약된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어, 월별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가맹점을 보유할 정도로 상권분석이 뛰어나고 최적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서해쭈꾸미의 박정빈 대표이사가 한국경제TV ‘문전성시’에 소개돼 업종전환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서 자신만의 사업노하우와 맛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서해쭈꾸미는 개설문의에서 점포 개발까지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 예비창업자의 예산에 맞게 상권분석, 입지선정, 인력편성 등을 1대 1로 진행하는 등 가맹점주 중심의 본사 지원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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