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낙낙'(KNOCK KNOCK)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2월 20일 공개된 '낙낙' 뮤비는 3개월 만인 20일 오전 9시 기준 1억 뷰를 가뿐이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이로써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낙낙'에 이르기까지 4연속 1억 뷰 돌파라는 K팝 사상 신기록 수립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오전 기준 '우아하게'는 1억5444만 뷰, '치어업'(CHEER UP)은 1억7000만 뷰, '티티'(TT)는 1억9629만 뷰를 넘어 꾸준한 조회수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티티'는 K팝 걸 그룹 뮤비 중 최초로 2억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뮤비는 앞서 지난 8일 1억8956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 걸 그룹 중 유튜브서 최다 조회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발표한 미니 4집 '시그널'(SIGNAL)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 ‘시그널 앙코르 트와이스랜드’(SIGNAL ENCORE TWICELAND)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트와이스는 오늘(20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 전학생으로 출연해 강력한 에너지와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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