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강우 공식사이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강우(32)가 내달 18일 결혼한다. 상대는 동료배우 한혜진의 언니로 7년간 열애를 해 온 동갑내기 한무영 씨다.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김강우가 오는 6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예비신부 한무영씨와 비공개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강우와 한무영 씨는 지난 2003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며, 지난 2007년 교제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렸고, 당시 한무영 씨가 한혜진의 큰 언니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와 사회, 신혼여행지, 신접살림집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나는 달린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영화 ‘식객’, ‘마린보이’ 등과 드라마 ‘세잎클로버’, ‘비천무’ 등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남자이야기’에서는 다중인격의 싸이코패스 채도우 역을 맡아 열연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문소리의 남자친구 역으로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하하하’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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