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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소율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된다.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인 러블리 배우 신소율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와 다르게 털털한 매력을 가진 서지혜와 함께 18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 2회 게스트로 출연,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인생술집’은 술 한잔을 매개로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최근 확장 이전해 화제를 몰고 있다.

시즌 2격인 새로운 모습의 ‘인생술집’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중심을 잡아주며 이끌어 온 MC 신동엽, 김준현을 필두로 김희철, 유라가 합류해 젊은 느낌으로 이전보다 더욱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알바생으로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루트가 합류해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재미를 배가시켜 주고 있다.

신소율은 서지혜와 이번 방송에서 절친인 그들의 넘치는 매력뿐만 아니라 그 누구보다 솔직한 취중토크와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솔직하고 진솔한 생각, 그 동안 방송에서 편히 말하지 못한 고민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신소율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과 상반된 매력,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도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어느 회차 보다 통통 튀고 매력 넘치는 두 배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tvN’인생술집’은 오늘(18일)과 다음 주 목요일(25일) 밤 11시 2회에 결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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