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인텔의 프로세서(CPU)가 구글TV에 탑재된다.

프로세서 주인공은 인텔의 가전 제품향 최신 시스템-온-칩(SoC)인 인텔 아톰 프로세서 CE4100.

이 프로세서는 PC가 아닌 TV속으로 들어가 인터넷 콘텐츠를 홈시어터 수준의 음향과 화질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소니와 로지텍은 새로운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올 하반기에 출시될 구글TV는 어떤 TV 사업자에도 서비스될 수 있도록 제작됐지만 출시 초반에는 디시 네트워크를 통한 시청이 가장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구글TV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글 크롬(Google Chrome) 웹 브라우저를 구동시킨다.

사용자는 일반 TV 채널을 비롯해 인터넷과 클라우드 베이스드 정보, 어도비 플래시를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편안한 거실에서 TV를 통해 간단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글 TV는 유료 채널 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수백 개의 방송 프로그램부터 인터넷과 스트리밍 비디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방대한 영상 자료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크게 넓혔다.

구글 TV는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 비디오 온 디맨드(Amazon Video On Demand), 유투브(YouTube) 등에서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매한 애플리케이션을 TV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글 TV는 하나의 스크린에 나타나는 방송 및 유료 채널 목록, DVR, 인터넷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조종함과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창들이 한 화면에 동시에 보여지는 통합 검색 기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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