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P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로 새롭게 변신해 컴백을 앞두고 있는 SS501이 새 앨범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앨범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멤버들의 내추럴한 모습과 성숙함에서 뿜어나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모습이 담겨졌다.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이번 화보는 ‘선과 악’의 사도마조히즘(SM) 콘셉트로 진행돼 꾸밈없는 깨끗한 모습과 화이트&블랙 이미지변신으로 강렬하면서 섹시한 모습의 두 가지 상반된 모습이 SS501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발했다.

SS501의 이번 앨범은 이들의 과거 현재의 모습을 모두 화보로 담은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음반으로 대규모 ‘월드프로젝트’로 진행돼 공개된 앨범의 일부 화보 컷만으로도 벌써부터 큰 괌심을 끌고 있다.

이 음반은 세계적으로 많은 골드디스크를 보유하고 지난 ‘리버스’(REBIRTH) 앨범의 전곡을 작·편곡했던 미국의 음악프로듀서 스티븐리(STEVEN LEE)를 주축으로 미국-유럽-한국의 초호화 뮤지션들이 합작에 참여해 만든 유니버셜한 앨범이다.

오는 22일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SS501의 새 앨범은 이달 말 발매에 앞서 24일 온라인 음반샵을 통해 선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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