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황금물고기 방송 화면 캡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MBC일일극 ‘황금물고기’에 출연중인 신인배우 윤은영(본명 민들레·26)이 70년대 은막스타 우연정(본명 박희자·61)의 친 딸로 밝혀져 화제다.

윤은영은 극중 조윤희(한지민 분)의 친구 효원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발레를 전공한 윤은영은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했으나 어머니인 우연정이 자신의 못다 피운 연기에 대한 꿈을 대신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귀국해 모델활동을 하다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연정은 1971년 영화 ‘사랑을 빌립시다’로 데뷔해 10년간 수십편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 인기스타로 군림했다. 1980년 골수암 진단으로 다리 한 쪽 절단과 두 번의 이혼 등 연거푸 아픔을 겪기도 한 그는 배우에서 은퇴한 뒤 세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자신과 같은 장애를 겪는 장애우의 권익을 위한 복지 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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