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안세진 인턴기자 = 오는 6월 6일 실시예정인 제14회 ‘C.TEST(Test of Practical Chinese)’ 사전접수가 오는 6월 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실시된다.

C.TEST는 한어수평고시(HSK)주관사인 북경어언대학이 토익형 중국어 시험으로 개발한 중국정부공인 실용중국어능력시험으로 응시자들로부터 중국어 시험 중 응용범위가 가장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초급부터 중•고급까지 동시에 실시하며 북경어언대학이 발급하는 국제 공인 인증서와 함께 시험일로부터 70일 이내에 성적이 발표된다.

한중일 3개국에서 동시 시행하는 C.TEST의 국내 테스트는 영어교육전문기업으로 유명한 윤선생영어교실이 주관해 서울 강동구 성내동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5호선 둔촌동역 3번 출구)에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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