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는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 유권자대토론회(부제, 참여와 소통! 유권자가 말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개최한다.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사회를 맡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되는 이번 유권자대토론회는 대중문화칼럼니스트 김태훈,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배종찬, 탈북유권자 신은하, 새내기 유권자 안봉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부회장 이섬숙이 패널로 출연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윙보트(Swing Vote, 2008)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이렇게 만들어요 ▲제19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등 3편의 영상을 보며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TV토론회의 의미와 역할 ▲선거의 중요성과 참여의 가치 등에 대해 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누구든지 토론회 당일 현장에 오면,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중앙선거방송토론위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직후 개최하는 뜻 깊은 소통의 장에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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