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더블유게임즈가 10일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더블유게임즈는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4억원으로 1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으로 79.7%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의 최종 인수를 오는 5월말 예상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달 세계 최대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사인 DDI를 9425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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