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가 모바일게임 개발사 모빌팩토리(대표 배영진)의 지분 100% 인수했다.

넥스트플로어에 따르면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모빌팩토리의 중국 파트너사인 모요게임즈(대표 진짜오옌)와 현지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노하우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합병과 함께 모빌팩토리 배영진 대표를 넥스트플로어 최고 재무책임자(CFO)로 선임해 회사 전반의 재무경영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모빌팩토리는 2012년 창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모바일 SNG ‘마이리틀팜’ 및 모바일 슈팅게임 ‘슈팅히어로: 삼국영웅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