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기 상승중인 ‘펜타스톰’의 모바일 e스포츠 대중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모바(MOBA) 장르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인비테이셔널 대회(초청전)를 위한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특히 펜타스톰은 4일 현재 구글 모바일게임 인기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매출 순위 3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에 있다.

펜타스톰의 모바일 e스포츠대회 진출의 본격 신호탄이 될 이번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5월 27일 상암동 기가아레나 e스타디움에서 한국 및 대만 국가대표, 그리고 전ž현직 프로게이머들이 함께 모여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공식 카페를 통해 최소 5인, 최대 7인(예비 2인 포함)의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3월 펜타스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시작으로, 토너먼트 대회, 리그 선발전, 정규리그 등을 통한 펜타스톰의 모바일 e스포츠화에 대한 계획을 공개 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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