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힌 영국 가수 셰릴 콜(27)이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3·FC 바르셀로나)로 부터 응원 구애를 해 화제다.
12일(현지시각) 영국의 대중지인 ‘더 선’은 리오넬 메시가 자국 대표로 출전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팀 응원을 팝그룹 ‘걸스어라우드’의 멤버인 셰릴 콜이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셰릴 콜이 잉글랜드 이외의 팀을 응원한다면 아르헨티나를 선택해 달라”며 “셰릴 콜이 잉글랜드를 응원한다면 상대 국가 선수들은 무력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르헨티나 남성들은 아름다운 여성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잘 알고 있다”며 “셰릴 콜이 아르헨티나의 우승파티에 참석한다면 탱고를 춰야 한다. 선수들은 아마 서로 춤을 가르쳐 주려고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세릴 콜은 메시의 요청에 “아르헨티나를 응원할 수도 있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져 메시의 꿈같은 바람이 실제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근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2년 연속 선정된 셰릴 콜은 지난 2006년 7월 결혼한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애슐리 콜(30·첼시)이 다섯 여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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