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 영업본부는 지난 26일 영농철을 맞아 농가 지원활동을 펼쳤다.
농협 영업본부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군 관내 농가를 찾아 모내기를 위한 못자리 준비와 옥수수 심기 등 농가 지원활동을 하며 농심(農心)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석환 본부장은 “농협 직원들의 서투른 솜씨지만 땀 흘리며 고생하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농가소득 5000만 시대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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