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건강식품과 다이어트 제품 52건을 검사해 부적합된 3건을 자진회수 및 행정처분토록 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팻버닝다이어트’와 ‘순우리홍삼정’, ‘마사코원다이어트’ 등으로 제품 성분 함유가 미달되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TV 홈쇼핑 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수거·검사도 병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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