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와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교민들에게 국내 및 해외 현지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자산관리 노하우 및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상속증여센터 및 부동산자문센터 소속 전문가들과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자산관리전문가들은 국내·외 거주성에 따른 절세 방법, 부동산 관련 투자정보 및 구체적 투자전략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이번 세미나는 자산관리 전문서비스를 국내·외 구분 없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앞으로도 기존 자산관리명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국가의 현지 교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