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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원주를 국가산업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
24일 홍 후보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벨리에서 열린 ‘첨단 도시 원주를 4차산업 메카로’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원래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국가산업단지로 하기 위해서 신청한 일이 있었다”며 “그런데 참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4개 국가산업단지 선정됐을때 경상남도가 3개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 탄소밸리산단과 경남에는 해양플랜트산단, 나노테크국가 산단과 우주항공국가 산단과 정부에서 4개를 발표할 때 경남이 세 개가 됐다”며 “아마 원주도 국가산단을 해달라고 신청을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대통령 선거 나올 것 같으면 하나를 양보 했을텐데 죄송하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앞으로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의료기기 종합사업이 한국에서는 의료기기 산업단지가 형성된 곳이 이곳 밖에 없다”며 “앞으로 국가산업단지로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추진해보겠다”고 피력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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