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금융지주(138930) 부산은행은 중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NK중고차 오토론'을 24일 출시했다.

SGI서울보증과 연계한 담보대출, 신용과 소득에 따른 신용대출 등 두 가지 상품이다.

담보대출 상품은 최대 7000만원까지 연 3.68%∼4.98%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에서 지정한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 차량을 사면 0.5% 추가로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면 연 5.38%∼9.68%의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개인 간 중고차를 거래할 때도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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