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카카오는 새로운 광고플랫폼 런칭과 최근 선보이고 있는 장보기 등 생활형 O2O서비스의 확대가 전망된다.

'카카오드라이버' 성과지표 개선과 '카카오 택시' 상용화 여부 등 하반기 펀더멘털개선을 위한 다양한 관전포인트에 주목된다.

미확정이나 코스피 이전이슈는 수급개선에 긍정적이다.

더블유게임즈는 IGT 산하 DDI 인수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 실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감소했던 '더블다운카지노'의 실적과 올해 개선 가능성 큰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기존 '더블유카지노', '테이크5' 등의 성과개선을 고려할 때 성장에 따른 프리미엄도 가능한 상황이다.

CJ CGV는 최근 ‘분노의 질주’ 흥행 고무적인 수준이다.

4월 12일 개봉 이후 4월 20일(목)까지 190만 관객, 2분기 중 ‘원더우먼’, ‘트랜스포머’ 등의 개봉으로 관객증가 및 ATP증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중국 최고의 흥행 프랜차이즈라는 점에 주목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넷마블 수요예측이 마무리되면서 엔씨소프트, 네이버, CJ E&M 등 펀더멘털개선 기업들에 대한 관심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KOSPI 이전 관련 카카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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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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