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르>

[DIP통신 류수운 기자]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차승원과 이준익 감독의 재치 만점 화보가 눈길을 끈다.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이준익 감독과 차승원은 마치 코미디 영화 속에 등장하는 두 남자 주인공의 환상 콤비를 연출해내는 듯 익살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한층 코믹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찰리 채플린을 연상 시키는 수트 부터 곧 해변으로 여자를 만나러 떠나야 할 것만 같은 비치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면서 한 편의 영화 장면을 연상케하는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

같이 있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워 앞으로 두 콤비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차승원과 감독 이준익의 화보는 두 남자의 정감넘치는 인터뷰 내용과 함께 엘르 엣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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