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신인 가수 여훈민(19)이 8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지난해 9월 데뷔 첫 싱글음반인 ‘퓨어앤러브’(Pure&Love)를 발매하고, 감미로운 발라드의 타이틀곡 ‘버스’(BUS)로 소년팬들의 가슴을 녹였던 여훈민은 후속곡 ‘사랑한다는 말’로 활동을 이어왔다.
여훈민은 6일 유무선 음악사이트를 통해 ▲나란사람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가슴이 말하잖아 등 총 3곡이 수록된 두 번째 싱글앨범 ‘비기닝’(Beginning)을 공개,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는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한창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마음을 솔직담백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16비트의 경쾌하고 상큼한 어쿠스틱 리듬이 여훈민의 맑은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발라드 곡인 ‘나란 사람’은 여훈민의 따뜻한 감성을 잘 표현해내고 있으며, 타이틀곡 못지않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 ‘가슴이 말하잖아’는 10대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짙은 감성으로 가슴 한켠을 아리게 한다.
여훈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진정한 가수로 인정받고 싶은 것이 첫번째 목표다”며 “기회가 닿는다면 롤모델이 된 이승기 선배님처럼 가수뿐만 아니라 MC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훈민은 이달 중순부터 공중파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데뷔 당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었던 여훈민은 이승기와 외모뿐만 아니라 이력 등이 비슷해 제2의 이승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나란히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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