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수상복합레저공간 세빛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레스토랑 이용객을 대상으로 세빛섬 내 9개 입점 브랜드의 상품 25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레스토랑은 세빛섬을 대표하는 두 곳의 레스토랑으로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다.

수상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은 특급호텔 출신 셰프 군단의 지휘하에 총 160여가지의 메뉴와 시즌별 메뉴를 일품 조리 실력으로 선보이며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메뉴가 특징이다.

5월은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을 위해 멕시칸 샐러드, 두유 그라탕, 브레인 캘리포니아 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레인 푸드를 제공하며 어린이날에 한해서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짜장면과 돈까스를 준비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4월에 이어 프리마베라 메뉴를 선보이는데 세빛섬 올라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두릅 관자 파스타’ 외에도 어린이 입맛에 제격인 ‘새우 토마토 파스타’, ‘해산물 리조또’ 등이 포함된 4코스 메뉴를 2만4900원에 선보인다.

두 레스토랑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인에게 선물이 돌아가며 1등에게는 프리미엄 수상 레저시설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승선권을, 2등과 3등은 각각 채빛퀴진과 올라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강을 조망하는 아름다운 펍 레스토랑 ‘비스타 펍’의 식사권, ‘공차’, ‘CNN카페’의 음료 교환권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 한해 완구 전문숍 캐릭터 샵에서는 세빛섬 키링과 세빛섬 마크를 총 200인의 어린이에게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