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고정곤 기자] 태영유통의 김태완 대표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이 있는 5월에 김태완명란젓의 매출이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태영유통에서 생산하는 김태완명란젓과 날치알젓, 오징어젓은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는 안전한 먹거리로 자연그대로의 색깔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 대표는 “기존의 짜고 매운 명란젓이 아닌 김태완명란젓은 현대인들의 입맛과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에 맞게 명란 고유의 맛을 간직하면서도 저염도를 유지, 맵지 않은 웰빙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서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 제품은 김태완명란젓 고급선물세트”라며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보답과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보답으로 건강식이면서도 정갈한 맛을 담은 김태완명란젓이 선물용으로 많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완명란젓은 북태평양에서 잡아서 선상급속 동결된 최상급명태에서 엄선한 원란과 김태완 대표만의 23여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염장액으로 약 48시간 염장해 더욱 깊은 맛을 낸다. 김태완명란젓은 알 형태가 그대로 유지돼 있는 정란과 가정에서 좀 더 쉽게 양념해서 먹을 수 있도록 분란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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