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개그맨 한민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프로모션 모델로 낙점됐다.

삼양사는 3일 개그맨 한민관을 자사의 홈메이드 믹스 제품 ‘큐원 인도커리와 갈릭난 믹스’의 프로모션 모델에 발탁했다고 밝혔다.

큐원 측은 “갈릭난 믹스 제품은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담백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며 “이런 제품 특성을 가장 극대화시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기름기가 전혀 없어 보이는 한민관을 깅요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모션 모델이란 다양한 온오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모델을 뜻하는 것으로 기존 광고 모델이 TV 광고 속에서 일방적으로 기업 메시지를 전달하던 것과 달리 프로모션 모델은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최근 강남역, 광화문, 아파트 단지 등에 부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기름기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를 외치는 한민관 포스터가 바로 이 것.

한민관은 오는 6월까지 ‘선거 패러디 마케팅’이라는 특이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큐원 갈릭난 믹스 런칭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한민관은 KBS ‘천하무적 토요일’과 ‘개그콘서트’를 비롯, 케이블 채널인 MBC 에브리원 ‘스타심부름하라하라’에 출연 중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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