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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사망 보장과 노후생활비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한화생명 생활비받는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한다.
이 보험은 사망보장의 일부를 줄이면서 발생하는 해약 환급금을 생활비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자녀의 대학 등록금, 노후 자금 등 목적에 따라 생활비를 받는 기간을 5년, 10년, 15년, 20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5년 지급형을 선택하면 사망보험금은 기존의 40%만 받고 나머지 해지환급금을 생활비로 받는다. 20년 지급의 경우 매년 최대 4.5%씩 가입금액을 줄이고 생활비를 받는다.
보험료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생활비 지급을 위한 적립금과 추가납입 보험료를 2.75%로 최저 보증한다.
최저보험료는 5만원이고, 가입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이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은 사망에 대한 위험보장뿐 아니라 100세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노후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안성맞춤형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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